'전참시' 이영자, 다이어트 고삐 풀렸다 '차돌삼합 먹방'

  • 등록 2018-07-28 오전 12:05:46

    수정 2018-07-28 오전 12:05:46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광고 촬영이 끝나자 다이어트 고삐가 풀렸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가 먹방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광고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던 이영자는 모든 촬영이 끝나자마자 “7끼 못 먹은 거 채워야 해! 집에 전화해. 못 들어간다고”라고 외쳤다.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삼합. 매니저는 활활 불타는 그녀의 먹방 의지에 당황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먹방에 앞서 입 풀기에 한창인 이영자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차돌삼합을 먹으러 가는 길 간식으로 귤 말랭이를 먹던 그녀는 한동안 한치 튀김, 전복죽 등 제주도 음식의 굴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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