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2천만원 당첨…실제 상황VS몰카

  • 등록 2017-04-07 오전 12:00:00

    수정 2017-04-07 오전 12:03:07

사진=‘신양남자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방송 녹화 도중 즉석 복권으로 2000만 원에 당첨됐다.

혜리는 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신양남자쇼’에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데뷔 당시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혜리는 최근 가장 행복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라고 답했다. 그는 “앨범 준비하면서 힘들 줄 알았는데 되게 행복하고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해 상품으로 즉석 복권을 받았다. 잠시 녹화를 쉬는 동안 멤버들은 즉석 복권을 긁었다. 그 결과 혜리는 2000만원에 당첨됐다. 혜리는 녹화장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바닥에 구르면서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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