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설리·한가인 닮은 바디퀸 군단에 `술렁`

  • 등록 2016-05-17 오전 12:00:21

    수정 2016-05-17 오전 12:00:21

SBS ‘스타킹’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전국 핫바디가 ‘스타킹’에 모였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SBS ‘스타킹’은 바디퀸 선발대회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는 건강미로 이름을 알린 유승옥, 예정화, 심으뜸을 뛰어넘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 6명이 등장했다.

머슬마니아 대회 심사위원이었던 브라이언을 기죽게 한 근육의 소유자부터 탄탄한 복근의 출연자까지, 남성 패널들은 ‘바디퀸’들의 등장만으로 군부대를 연상케 하는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바디퀸들은 특별 게스트 2명과 함께 한 오프닝쇼에 이어 플라잉 요가, 발레, 한국무용 등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또 이들은 이기적인 몸매 외에도 설리, 한가인, 성유리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바디퀸들의 정체는 17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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