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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윤상이 과거 강수지와 김민우에게 독설을 했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작곡가로서 냉철하면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1990년대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며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강수지와 김민우 등은 윤상의 곡을 불러 스타덤에 오른 경우다.
윤상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진 이날 ‘힐링캠프’는 시청률 4.2%(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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