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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로 1989년생이다. 차노아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지난 2012년에 귀국했다.
이후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차승원의 아들로 알려진 차노아씨의 친부라고 주장하며 7일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 중앙 지법에 냈다.
한편 A씨는 7일 서울중앙지법 법률대리인을 통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했다. 이로써 소송으로 불거진 차승원 친부 사건이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