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5타를 줄이고 싶다고? 그렇다면 골프백을 유심히 들여다봐라. 분명 몸에 맞지 않아 스코어를 방해하는 클럽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다. 물론 클럽 선택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뜻밖에 간단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그래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클럽을 자신의 ‘비밀 병기’로 만들면 된다.
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역시 아이언이다. “아이언은 손맛이지.” 하지만 진정한 손맛을 본 골퍼는 그렇게 많지 않다.
1936년부터 진화해 온 미즈노가 완벽한 타구감과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연철단조 아이언 ‘JPX 825포지드’를 선보였다.
또한 저중심의 극대회를 위한 티솔 언터컷 캐비티 설계로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어 정확성을 높였다는게 장점이다
이수남 미즈노 골프사업부 차장은 “JPX 825포지드 단조 아이언은 넥과 페이스의 일체 성형으로 만들어지는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제법의 아이언으로 단조 아이언만의 완벽한 타구음과 짜릿한 손맛을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4번아이언부터 샌드웨지까지 총 9개로 구성돼 있다. (문의)02-636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