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희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레븐매니지먼트코리아'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원희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헝다는 이장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클럽으로, 지난 시즌 2부리그서 23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 속에 슈퍼리그에 승격했다. 이장수 감독은 1부리그 일정에 대비하기 위해 전북 출신의 중국대표팀 수비수 펑샤오팅을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전력 보강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