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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스타에서 매니저로.’
출연진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크게 뛰어올랐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가 방송된 지난 18일의 16.5%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한동안 시청률이 상승하며 ‘무한도전’의 강력한 도전자로 부상했던 동시간대 경쟁작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시청률은 한자릿수인 9.5%로 추락했다. KBS 2TV ‘스펀지 2.0’은 8.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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