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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제18대 총선에 후보로 나선 SBS 출신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 SBS 아나운서로 프리랜서 활동을 해온 한나라당 유정현 후보는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게 된 반면 SBS 앵커 출신인 같은 당의 홍지만 후보는 낙선했다.
유정현 후보와 홍지만 후보는 모두 1993년 SBS에 입사한 만큼 이번 총선을 통해 함께 정계에 입문할지 관심을 모았으나 유정현 후보만 금배지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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