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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행복한 여자’가 끝난 후 토, 일요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시간대가 새로운 시청률 격전장이 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에서 주말드라마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는 16.7%, MBC ‘문희’는 14.1%를 기록했다.
7월28일 시작한 ‘며느리 전성시대’의 초반 내용이 아직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MBC는 ‘문희’를 12일 종영하고 오는 18일부터 새 주말드라마 ‘깍두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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