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사랑나눔 운동

  • 등록 2019-04-01 오후 10:43:02

    수정 2019-04-01 오후 10:43:02

사진=용인시
[용인=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달 29일 처인구 일대 금학천변과 경안천변 2km에서 쓰레기와 무단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날 김량장동 본사에서 출발해 명지대역부터 송담대역까지 왕복하며 하천 주변에 버려진 불법 쓰레기를 1톤 가량 수거했다. 이어 처인구 마평동 소재 새마을 무료급식소를 찾아 소외계층 노인 8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대접했다.

공사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시민과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봉사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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