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3일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린 ‘가을철 알뿌리 심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알뿌리를 심으며 아름다운 봄을 약속한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호권 구청장과 인근 어린이집의 아이들,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꽃이 만개할 봄을 기다리며 함께 알뿌리를 심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가을의 끝자락 11월은 정원의 마무리이자 새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오늘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심은 알뿌리들이 내년 봄 문래동 꽃밭정원을 더욱 환하게 물들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