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샐러드 전문 레스토랑 체인 스윗그린(SG)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8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스윗그린의 주가는 15.62% 하락한 35.61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스윗그린은 3분기 매출 1억73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억7500만달러, EPS -13센트를 하회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