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3분기 누적 순이익 흑자 전환

3분기 매출 2% 증가, 영업이익은 4억여원 감소
  • 등록 2022-11-14 오후 10:33:59

    수정 2022-11-14 오후 10:35:5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보안업체 파수는 3분기 매출 91억원, 영업이익 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1년 전보다 2%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4억여원 이상 줄었다.

다만 3분기 누적 매출은 2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억8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7억69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파수 측은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 주력 제품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고, 미국·동남아 등 해외 수주가 확대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보안(DRM), 공급망 보안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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