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회장, 여직원 성폭력 혐의로 고발

준강간치상 및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
경찰 "수사 마무리 단계…조만간 송치 예정"
  • 등록 2024-11-13 오후 5:30:30

    수정 2024-11-13 오후 5:30:30

[이데일리 박동현 기자]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의 회장이 회식 중에 만취한 여직원을 추행하는 등 성폭력한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분식 프랜차이즈 회장 A씨를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직원들이 모인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B씨를 강제로 추행한 뒤 장소를 옮겨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경찰 관계자는 “곧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