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우리나라 승용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비야디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출범 목표 시기는 내년 초이며, 현재 △지역별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인력 채용 등 준비 과정에 있다고 비야디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비야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할 구체적인 모델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중형 세단인 ‘실’(SEAL)이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 13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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