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농협은 내달 1일까지 주요 한인마트 35개소에서 한국배수출연합㈜, (사)한국배연합회, 한국배수출㈜와 공동으로 ‘한국산 배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열고 대미 수출 대표 농산물인 배를 적극 홍보한다.
농협은 이번 판촉행사로 국산 배와 농협 쌀 가공식품의 미국 시장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농협 농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형성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우수 농식품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고객 경험 확대 및 K-FOOD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