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창업주 손자 대마 구입 혐의로 체포(속보)

  • 등록 2019-04-01 오후 4:00:06

    수정 2019-04-01 오후 4:01:13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SK그룹 창업주의 손자가 대마를 구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업체에서 마약류인 대마를 구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SK그룹의 창업주 최종건씨의 3세 최모씨(31)를 검거해 경찰청으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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