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 축산 부문 탄소 저감 이행 ▲ 수계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해 가축 분 고체연료의 활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협약기관의 공감대 하에 고체연료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 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 간 농협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