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대전 대덕구 법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전법동’이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은 경부·호남고속도로, 신탄진역을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물론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 인접해 있다. 남세종IC와 유성IC 및 BRT급행버스를 통해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은 물론 세종시까지도 동일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정류장 34개소, 총 37.4km의 순환선으로 단지와 가까운 대전 1호선 대동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주변으로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먼저 중리초와 중리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계족산과 동춘당공원이 가깝고, 안산공원, 중리 전통시장도 있어 생활 쾌적성 및 편의성까지 우수하다.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로 이 중 414세대가 일반 분양되는 이 단지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네임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만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판상형, 4베이,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 입주는 2020년 9월(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