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이 '꼭지 달린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에서는 경상북도 청송에서 생산된 '꼭지 달린 사과'를 출시했다.
과일 산지에서는 '청송사과는 꼭지가 있는 게 진품'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청송 지역은 꼭지 있는 사과를 많이 생산한다. 농가에서 꼭지를 자르지 않은 채 출하하면 소비자는 더 신선한 사과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산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