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형 강제입원' 등 기소의견 檢송치...'김부선·조폭·일베' 불기소

  • 등록 2018-11-01 오후 10:04:56

    수정 2018-11-01 오후 10:04:56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불륜’, ‘조폭 연루’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이 계속되자 시계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고발 혐의 7개 중 일부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이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한 것은 친형 강제입원관 관련한 직권남용 및 허위사실 공표, 검사로 사칭한 사실이 없다고 한 허위사실 공표, 대장동 개발에 따른 수익금이 확정되기 전 확정된 것처럼 공표 등 3가지다.

그러나 경찰은 배우 김부선 관련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조직폭력배 관련 혐의, 일간베스트(일베) 활동 혐의에 대해선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