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중앙亞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팜 사업 추진

  • 등록 2018-04-27 오후 3:38:03

    수정 2018-04-27 오후 3:38:03

김용석(왼쪽) 넥스지 대표가 김성진 K&K 대표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스지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보안업체 넥스지(081970)는 키르기스스탄의 ‘K&K GREEN HOUSE LLC.’와 블록체인 스마트팜(Smart Farm)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스지와 K&K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농장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K&K는 현재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농업기술고문으로 활동 중인 한인 김성진 대표가 이끄는 업체로, 딸기 등 주요 작물을 토양 없이 물 속에서 키우는 ‘수경재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농업 분야에서 재배부터 유통, 소비에 걸쳐 블록체인 등 IT 요소를 접목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용석 넥스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 구축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K&K와 함께 미래 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는 농작물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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