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초기대응 점검

  • 등록 2018-05-14 오후 5:55:45

    수정 2018-05-14 오후 5:55:45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의왕시가 1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인 ‘지진화재 복합재난 대응 토론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 및 8개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체험단 등 32명이 참석했다.

최계동 부시장 주재로 열린 토론훈련은 참석자들이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방안, 문제점, 개선대책 등을 발굴하는 문제해결형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의왕시
의왕시에 규모 6.5 지진이 상황 가상훈련이 실시됐다. 먼저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상황을 분석하고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대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동조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교통대책, 주민대피 안내, 시설복구 등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뒀다.

최계동 시 부시장은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기능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숙지하고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재난대응 매뉴얼 관리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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