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충북 AI·빅데이터 비전 선포식’ 선언에 공동참여

  • 등록 2021-02-01 오후 6:13:05

    수정 2021-02-01 오후 6:13:0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아크릴이 ‘충북 AI·빅데이터 산업 육성 원년의 해’ 선언에 공동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개최한 충북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위한 2030 비전선포식과 함께 진행했다. ‘인공지능(AI) 특화기반 조성으로 과학기술 충북실현’을 위해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센터, 청주대학교 AI융합교육사업단,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충북과기원은 충북지역 과학기술거점기관으로 충북도와 함께 SW·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연구·개발(R&D)사업발굴과 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거점센터, 블록체인센터 등을 운영하며 충북의 4차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AI 전문기업으로 오송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에 참여한 인연으로 충북의 AI 산업 육성을 위한 출발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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