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빈자리 군의관 채울까...정부, 군의관 민간병원 투입 검토

  • 등록 2020-09-01 오후 10:53:57

    수정 2020-09-01 오후 10:53:57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휴진(파업)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군의관을 민간 병원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복지부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군의관 파견을 국방부에 먼저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파견 규모와 시기,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르면 3일부터 20여명의 군의관이 서울·인천의 감염병지정병원에 투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올해 2월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대구동산병원 등에 군의관이 투입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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