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는 다수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유망한 개발사로, 2014년 넥슨의 벤처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NPC(Nexon & Partners Center)’에 입주한 바 있다.
지난 10월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월드’ 등 원작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 돌파,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NSC의 강혁 대표는 “메이플스토리M의 공동 개발을 통해 이미 협업의 기틀을 마련한 넥슨과 손잡게 돼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며 “원작처럼 오랜 기간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