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도입

  • 등록 2017-03-30 오후 5:30:08

    수정 2017-03-30 오후 5:30:08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KBS N 스포츠는 2017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웰컴저축은행과 공동 개발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상황중요도를 반영해 타자와 투수 기록 랭킹을 매기는 신개념 야구평가 시스템이다. 타자, 투수의 기본 성적을 활용해 점수를 부여하되 경기 중 상황중요도가 2 이상인, 중요한 상황의 행위에 대해서는 1.5배의 점수를 적용해 선수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여부를 수치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위별 1배점 적용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행위별 가중치를 둬 점수를 차등했으며, 타자(주자)에 한정했던 대상을 투수까지 확장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덕분에 야구팬들은 ‘웰컴저축은행 톱랭킹’를 통해 주요 선수는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랭킹을 파악해 한층 더 심도 깊은 관람이 가능하다..

KBS N 스포츠는 2017 KBO 리그 중계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 되는 타자별, 투수별 랭킹 차트 및 선수별 점수 현황을 발표하고, ‘KBS N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9(이하 알럽베)’에서는 매일 승리에 기여한 타자별, 투수별 우수 선수를 선정해 소개하는 TOP 2&2를 진행한다.

또 매월 활약을 보인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이달의 선수’(타자, 투수 각 1명)를 직접 만나 상금을 제공하고, 소감 및 각오를 묻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금은 개인별 2백만 원으로, 그 중 절반은 선정된 선수 이름으로 방정환 장학 재단에 기부된다.

2017 프로야구를 맞아 KBS N 스포츠는 국내 최정상급 중계진과 고품질 방송 장비를 통한 수준 높은 콘텐츠로 새롭고 정확한 야구 정보에 목마른 시청자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초 4K 4D 리플레이시스템인 4D캠, 핼리캠, 초고속카메라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카메라를 도입했다.

또 모든 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리플레이 할 수 있는 LSM시스템, 투수가 던진 공의궤적은 물론, 투수의 투구폼까지 분석하는 Pitch Tracking System, 수학적·통계학적으로 야구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하는 사이버매트릭스를 도입해 야구명가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KBS N 스포츠의 KBO리그와 ‘알럽베’를 보고,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의 로고가 노출되는 화면을 찍어 휴대폰 번호 9080으로 사진을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매월 20인을 추첨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