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17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 등록 2018-05-14 오후 5:31:16

    수정 2018-05-14 오후 5:31:1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키이스트(054780)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등 총 172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734만8645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는 234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4일이다.

또 키이스트는 경영권 강화를 위해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 주식 320만주를 12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취득후 지분율은 5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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