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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0㎡A 24가구 △59㎡B 24가구 △59㎡C 2가구 △84㎡A 13가구 △84㎡B 32가구 △84㎡C 77가구 △84㎡D 32가구 △104㎡B 1가구 △115㎡A 2가구 △132㎡A 3가구 등이다. 일반분양 물량의 97% 가량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강남 최초로 비정형(유선형) 외관과 문주 디자인은 적용했다. 반포권역에서 ‘디자인 랜드마크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강남업무권역까지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시청 및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에 20분 이상 소요되던 서초역~내방역 구간이 5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양재IC~한남IC 6.4km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서원초, 원명초와 명문대진학률이 높은 반포고가 있다. 이 밖에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들이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반포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과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행정타운도 위치해 있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서쪽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과 북쪽으로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일반분양(전용면적 50~132㎡ 총 210가구)을 10개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첨단 쓰레기 이송설비와 오픈발코니를 적용해 보다 넉넉한 실사용 공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건설만의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과 스마트폰 키 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안전 시스템, 통합센서 기반 청정환기시스템, 주차위치등록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설비도 도입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