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학생부-기록과 활용' 컨퍼런스 진행

한국외대·국민대 입학사정관 참가…각 대학 학생부 평가 사례 발표
  • 등록 2017-01-25 오후 7:54:51

    수정 2017-01-25 오후 7:54:51

25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학교생활기록부-기록과 활용’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서울여대)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본교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고교 교사와 입학 관계자 300여 명을 초청해 ‘학교생활기록부-기록과 활용’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선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정책연구실의 김순남 박사가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 및 교육적 활용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학생부 교과학습 및 교과 외 발달상황 기재방식, 학생부 관리·활용의 국제적인 비교를 설명하며 우리나라 학생부 기재 방식, 연계·활용법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서울여대와 국민대, 한국외대의 학생부 활용방식이 소개됐다. 김해선 서울여대 입학사정관과 이대희 국민대 입학사정관, 이석록 한국외대 입학사정관 실장이 차례로 나와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을 소개하고 실제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평가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