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중앙회 대의원 등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대상에서 포상 명칭을 변경하고, 심사기준에 사회공헌·취약계층 배려 등 사회적 가치 비중을 대폭 상향했다.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분야 ‘국민훈장 목련장’은 △박오균 중부새마을금고(강원) 이사장이, ‘국민포장’은 △김적우 정읍새마을금고(전북) 이사장 △오준식 용궁새마을금고(경북) 이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분야에서는 ‘대통령표창 단체’에 △오류1동새마을금고(서울)가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 단체’는 △당진서부새마을금고(대전충남)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단체’는 △광양시새마을금고(광주·전남), △북청주새마을금고(충북) △왜관새마을금고(경북)가 각각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날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를 전국 대의원들을 통해 공유·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