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주, 3상 3개월내 마무리 목표"

  • 등록 2021-02-08 오후 5:30:00

    수정 2021-02-08 오후 5:3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을 3개월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를 생산하는 인천 연수구 소재 셀트리온 공장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치료제의 엄격한 제조공정 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전무)은 김강립 처장의 렉키로나주 임상 3상 종료 시점 관련한 질문에 “지금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3개월이 목표다. 진행상황을 봐야 한다”고 답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연말까지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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