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시큐리티는 컨소시엄인 뉴코리아전자통신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핵심 보안기술 개발 사업을 4년간 진행하게 됐다.
세인트시큐리티는 AI와 인텔리전스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내에 존재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을 능동적으로 수집하고 대응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해당 플랫폼은 IoT 기기 내부에 내제화돼 보안성을 강화하게 된다. 또 스마트시티용 사회 공공 안전을 위한 서비스(안심 귀가 서비스, 재난 예·경보 서비스 등)를 개발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세인트시큐리티는 지능형 사회 공공 안전 플랫폼과 핵심 모듈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비롯해 전용 하드웨어를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