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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1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06명이 청약해 평균 2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가구 모집에 664명이 몰린 전용면적 59㎡B 주택형에서 나왔다.
전날 이뤄진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특별공급은 46가구 모집에 36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78%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이며 걸어서 1·2·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 여의도까지 4분, 마포 8분, 광화문 17분이 각각 걸린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영등포전통시장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일, 계약은 7~9일까지다. 오피스텔은 오는 27일 청약을 받고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