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트하움 1000G. (사진=현대리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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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의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079430)가 실속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HAUM)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바트 하움은 ‘소규모 오피스를 위한 디자인 사무용 가구’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제품을 선보이는 사무용 가구 브랜드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신제품 2018년형 ‘1000G’ 시리즈는 5~10인이 근무하는 소규모 오피스에 최적화된 간결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원과 업무 특성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책상과 수납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하움은 사무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스타트업과 개인창업자 등 소규모 사무공간을 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