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차마 뉴스 못봐”…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
-눈높이 낮춰도 줄줄이 어닝쇼크
-반도체 엔진 꺼진 韓경제…두 달 만에 또 트리플 감소
-삼정KPMG, 삼성전자 새 감사인 됐다
-[사설]선진국 평균 앞지른 정부 부채비율…위기 왜 못 보나
-[사설]일자리 시장, 역대급 한파 예보…안전판 구축 서둘러야
△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
-강도만 다를 뿐 온국민 고통의 시간 서로 위로하고 견뎌내야할 때
-사고 후유증 앓는 시기·증상 다 달라 마음 치유도 맞춤형으로 해야
-악몽·죄책감·무기력 한 달 이상 지속 땐 PTSD 의심…“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보듬어야
△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
-“우울증으로 극단선택 시도” “아직도 세월호 타는 꿈꿔”…끝나지 않는 고통
-네·카 ‘이태원 참사’ 자극적 사진·영상 노출 자제 당부
-‘참사’ 유가족·부상자·목격자 등 1000명 심리치료 지원
△이태원 참사
-수십명 CPR한 의용소방대원, 친척 사망소식에 오열…“다 내 잘못같다”
-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원 치료비도 우선 대납해주기로
-업소 100여곳 문 닫은 이태원 ‘적막’…밤에도 인파 가득한 홍대와 대조
-참사 당시 “밀어” 외친 남성들…중과실치사 혐의 적용 가능
△3분기 실적시즌 중간 점검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기대 못 미쳐…4분기엔 더 큰 쇼크 온다
-美 빅테크도 애플 빼곤 ‘폭망’…떨고있는 네·카
-은행주 고금리 반사이익에도…PF리스크에 발 빼는 투자자들
△종합
-추석효과 끝나자 소비 꺾이고, 반도체 재고 쌓이고…끝 안보이는 침체
-택시 심야 탄력호출료 최고 5000원…이번주 도입
-15건 딜 투자해 수확은 단 한건 美 VC 투자회수 10년 만에 최저
-기억 대출 급증했는데 상환능력 악화…채무불이행 ‘경고등’
△정치
-尹대통령 “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관리시스템 마련”…사고 수습 총력
-여야로부터 뭇매맞은 행안부 장관
-“초당적 협력” 밝힌 野…‘진상규명’ 목소리도 커져
-참사 막을 법안 없나…국회, 관련 법안 정비 ‘고심’
-여야, 내년 외교·안보 예산 점검
△경제
-석달째 5%대 물가상승률 전망…힘 받는 정점론
-한국 알리는 첨병 ‘K푸드’…수출 활성화 위해 최선
-폴란드와 협약…한국형 원전 수출 ‘청신호’
△금융
-저축銀, 예대율 완화로 숨통…대출 확대는 글쎄
-“당장 싸니까” 변동 택하는 차주들 금리 뛸수록 금고 두둑, 은행 쾌재
-일상회복에 카드승인액 껑충…작년보다 15% 늘어
-딱딱한 이미지 벗고 친근하게…푸본현대생명, 사슴 캐릭터 론칭
△Global
-룰라, 브라질 첫 3선 대통령…중남미 뒤덮은 ‘좌파 물결’
-10월 PMI 위축 전환 중국 경제 ‘빨간불’
-中 아이폰 공장, 노동자 탈출에 ‘비상’
-인도 다리 붕괴사고로 최소 134명 사망
△산업
-포스코인터, LNG 밸류체인 완성 초읽기…그룹 ‘에너지 성장축’ 우뚝
-쌍용차, 기업회생 절차 종결 신청
-본업 ‘석화’ 부진하자…‘배터리·첨단소재’로 버틴 LG화학
-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 운반선에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첫 탑재
△제약·바이오
-“췌장염 신약 후보물질 임상 2b상 성공 자신”
-롯데바이오-휴온스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협약
-K바이오, 기술력보다 ‘신뢰 확보’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월드와이드’ 참가
△Science&Future Tech
-주사 대신 게임으로, 약 대신 앱으로 공황장애부터 당뇨까지 집에서 고친다
-해외 시장 진출 위해 제도·정책 뒷받침 필요
-국내 5개사 임상 막바지…‘국내 1호 디지털 치료제’ 곧 나온다
△증권
-코스피 밀어올린 ‘외국인의 힘’…3일 갈림길 선다
-부품 부족 여전 완성차·부품주 엇갈린 성적표
-외인·기관 쌍끌이 ‘6만전자’ 정조준
-‘투심 급속 냉각’…새내기株 절반 공모가 밑돌아
-부동산 PF 대출 선순위 비율 95%…“안전한 상환”
-킹달러에 수출 비중 높은 바이오·의류株 ‘주목’
-삼정KPMG ‘반도체 빅2’ 회계감사 선임
△부동산
-15억 초과 대출규제 풀렸는데…“강남권도 매수문의 없어요”
-성남 ‘수진1 구역 정비사업’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
-금리 공포에…수도권 미분양 한달새 56%↑
-오염토 나와…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 착공 지연
△문화
-공포와 미학 사이…거대 재난을 던져놓다
-외규장각 의궤, 고국 품 안긴지 10년…‘기록문화의 꽃’ 되새겨
△스포츠
-LIV 골프 간판 존슨, PGA 뛸 때보다 7배 더 벌어
-한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金
-‘대출 직원 출신’ 그리핀,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3위 눈길
-롱 아이언 굿샷 필살기? “쓸기 스윙”
△피플
-내 인생 3분의1 ‘인보사’에 투자…넷째 자식 같아
-美 참치시장 1위 스타키스트 대표에 엄재웅 전 LG전자 전무
-위메프, 최고제품책임자에 ‘토스 출신’ 김동민 영입
-정순택 대주교 “희생자들 진심으로 애도…영원한 안식 기원”
-서울 중구문화재단 신임 사장에 사진작가 조세현
-ETRI 개발 AI기술, 세계 최대 로봇학술대회 1위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2호에 이재영 소방장 선정
-볼보그룹코리아 아동 주거환경 개선 나서
△오피니언
-[목면칼럼]카카오 대란, 플랫폼 규제 빌미 돼선 곤란
-[생생확대경]이태원 참사, 정말 막을 수 없었나
-[e갤러리]이재훈 ‘피고, 날리고, 퍼지고’
-[기자수첩]‘위믹스 코인’ 깜깜이 유통…주식이어도 그랬겠나
△전국
-경기, 생활대축전 폐막식 취소…부산, 불꽃축제 연기 검토
-단체장 교체기 알박기 인사 경기도서 먼저 뿌리뽑는다
-팔당호는 풀어줘놓고…대청호 40년 환경규제에 주민들 분통
△사회
-이 시국에…서울시·용산구 볼썽사나운 ‘네 탓 공방’
-축제 취소하고 추모 기도회에 헌혈까지…대학가도 추모 물결
-RE100 기업 만난 한화진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정기석 “11월 중순~12월 초 코로나 재유행 불가피”
-‘정경심 안대 비하’ 유튜버들 2심도 벌금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