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거래대금 1위 '노브메타파마'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은 증가한 반면 거래량은 감소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섰고 개인이 매도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는 152개 종목 중 125개 가격이 형성됐다.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종목 7개를 제외하면 118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4000주 감소한 15만6000주, 거래대금은 8억5000만원 증가한 2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노브메타파마는 가장 많은 8억 5740만원의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이어 툴젠이 5억 7720만원, 선바이오가 1억9930만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전일대비 1115억원 감소한 6조4511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7698억4000만원), 노브메타파마(4353억8000만원), 지노믹트리(3755억200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은 1억7320만원, 외국인 219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8420만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