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주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출시된 가루쌀 라면, 과자, 음료 등 쌀가공식품의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행사상품은 이마트, 네이버, 쿠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이번에 농협이 판매하는 가공식품 4종은 가루쌀의 특성을 활용하여 바삭한 식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소비자들이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가루쌀 가공식품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