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노원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막식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을 돕기 성금 모금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