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소비자시민모임모니터링 전문 조사원이 10일 한우프라자를 방문하여 제품 생산이력 등을 확인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1월까지 (사)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과 함께 전국 179개 농협 한우프라자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작년 모니터링에서 검사 의뢰된 시료는 모두 잔류항생제 불검출(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소시모가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들은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와 공유되어 즉각적인 시정조치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진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