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음악으로 위로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5일 첫 공연에는 소프라노 임선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참여한다.
7일 폐막 공연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다.
지휘자 차웅이 앙상블 더브릿지를 이끌며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플루티스트 조성현,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나선다.
음악제의 전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한다.
한편 5일과 7일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티켓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전체 공연의 예매율이 95%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