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네이버·카카오' 첫 만남...상생협력 논의

  • 등록 2024-11-06 오후 4:52:21

    수정 2024-11-06 오후 4:52:21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업체들과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플랫폼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플랫폼 업체들은 각자 상생협력 활동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젝트에 향후 5년간 600억원을 투자키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내년 전국 100여개 전통시장 및 거리를 지원하고, 선물하기 교환권 정산 횟수를 월 4회에서 10회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6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