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 4200㎡ 부지에 보훈회관을 건립키로 하고 시공사 선정을 완료,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층별로 살펴보면 △지하1층 카페테리아와 야외창고 △1층 단체사무실과 관리실, 수유실 △2층 단체사무실 △3층 단체사무실, 소회의실 △4층 체력증진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설되는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