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박 대통령, 보톡스 5회 시술했다"

  • 등록 2017-02-28 오후 9:33:35

    수정 2017-02-28 오후 9:35:04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이 보톡스·필러 등 미용·성형 시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특검 발표에 따르면 김영재 원장은 2014년 5∼2016년 7월 사이에 대통령에게 보톡스 시술 5회, 정기양 세브란스 병원 교수는 2013년 3∼8월에 필러 시술 3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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