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은 9일 코엔텍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호반건설, 태영그룹 계열사, E&F-IS동서 컨소시엄 등 건설사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PEF도 참여했다.
코엔텍은 지난 1993년에 설립했으며 이후 일반 지정 폐기물 중간처분업 및 최종처분업 허가를 취득해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영남지역 최대 폐기물처리업체로 소각과 매립시설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맥쿼리PE가 지분 59.29%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