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호미가, 대표 악어백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재입점

  • 등록 2021-02-22 오후 5:55:22

    수정 2021-02-22 오후 5:55:22

[이데일리TV 이대원PD]유니크한 색감의 유럽풍 정통 악어백 브랜드, 호미가 (㈜휘권양행 대표이사 정윤택)는 오는 2월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재입점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로 ‘특수피 핸드백’ 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호미가는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 또 다른 20년”을 모토로 새로운 느낌의 악어백 라인업을 내놓는다고 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재입점을 기념하여 화사한 칼라의 스몰 악어백이 특별가로 제공하고, 구매금액별로 고품격의 악어가죽 카드지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정윤택 대표이사는 “수입유명브랜드에 싫증 낸 고객들이 차별화를 원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악어백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호미가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이엔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통의 호미가 VIP 고객에게는 희소가치를 선사하고, 100~200만원대 고객 친화적인 악어백을 출시하여 악어백에 처음 입문하거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를 위한 니즈를 충족시키켜 고객 모두에게 만족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2021년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을 제안하고, 그 디자인을 직접 선정하는 고객 참여형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데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호미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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