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맥스룸’ 내부 전경 (사진=호텔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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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호텔신라(008770)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글로벌 호텔 검색 사이트인 호텔스컴바인과 손잡고 ‘맥스룸(Max Room)’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의 맥스룸은 최상위 단계인 스위트룸 타입의 ‘그랜드룸’과 ‘디럭스룸’에만 적용한 것이다.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색을 담아 성곽과 구름, 도시의 밤, 한강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등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신라스테이 맥스룸은 지난 8월 광화문, 서초, 해운대에서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구로, 마포, 서대문 3곳에 추가한다. 앞선 맥스룸은 기존의 심플하고 모던했던 객실을 호텔스컴바인 캐릭터인 ‘맥스(Max)’를 활용해 흥미로움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고급 침구가 구비된 모던한 객실에 금빛 색상의 골드 맥스를 비롯해 맥스 캐릭터가 반영된 조형물과 조명, 쿠션 등을 배치했다.
맥스룸 추가 개장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펼친다. 신라스테이와 호텔스컴바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맥스룸 이벤트 포스팅 하단에 개장 축하 댓글을 남긴 뒤 해당 포스팅을 공유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2명) △맥스룸 숙박권(1박, 3명)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0명) △호텔스컴바인 맥스 인형(10명) △호텔스컴바인 풋타콤마 머그컵(30명) △호텔스컴바인 펜(5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4일까지로 당첨자는 11월9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