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정일문 한투 대표이사 사외이사로 선임

  • 등록 2019-03-28 오후 5:19:21

    수정 2019-03-28 오후 5:19:21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일문(55·사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 27일까지다.

정 대표는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 등을 거쳐 지난 1월부터 대표이사로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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