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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전자여권 발급이 246만권(6월16일 기준)에 달했다. 조폐공사는 현 추세로 가면 올해 전자여권 발급이 500만권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전자여권 발급은 2014년 311만권, 2015년 390만권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국내 전자여권 발급 기간은 평균 3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IT 강국 위상에 걸맞게 차세대 전자여권 등 첨단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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